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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로마서 기록목적
로마서 기록 동기와 관련하여 바울이 로마서에서 언급하는 지리적 장소로는 ‘예루살렘’, ‘로마’, ‘서바나’를 다음으로 요약될 수 있다. 1) 바울은 마게도냐와 아가야 성도들로부터 예루살렘 성도들을 위해 모금한 헌금을 예루살렘 교회에 전달할 때 일어날 수 있는 대립이나 갈등 시 로마 교회의 중보 기도와 지원을 바라는 마음으로 로마서를 기록했다.(15:25-27) 2) 바울은 예루살렘뿐만 아니라 로마에서도 고려해야 하는 유대주의적 적대자들의 선동과 반대에 대처하려는 의도로 이 편지(형태로)를 썼다.(14-15장) 3) 바울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일루리곤에 이르기까지 제국의 동편에서 행했던 자신의 선교 사역을 일단락 짓고, 당시 제국의 서편인 서바나 선교 활동을 위해 로마 교회의 기도와 지원을 받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로마서를 저술했다.(15:22-23 :28) 로마서의 기록목적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로마서 14:13절은 바울이 로마교회에 보낸 편지의 일부로, 중요한 원칙과 가르침을 담고 있다. 13절에서 바울은 믿음이 강한 자와 약한 자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각자의 신앙을 살아가도록 권고한다. 다양한 문화 및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공존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로마서에 나오는 바울의 다양한 논증들이 로마에 있는 유대파 및 이방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왔다. 율법의 행위들에 의해 구원을 얻는다는 유대인들의 교리에 대항하는 바울의 논쟁에 호소하여 바울이 유대주의자들과의 투쟁을 위해서 혹은 유대파 그리스도인들의 신학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서 로마서를 기록했다고 주장한다. 바울이 로마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복음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밝혔습니다. 이 편지는 로마 교회 내에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발생한 갈등과 분쟁을 다루며, 그리스도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함께 일하는 공동체적인 가치를 강조한다. 바울은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갈등을 해소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용납하고 화합하도록 권면하기 위해 로마서를 기록하였으나 다툼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기록했을것이라 판단된다. 바울은 서로를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권면하며, 믿음 안에서 서로를 받아주는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권장한다. 이로써 바울은 로마교회에게 더 좋은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믿음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바울은 로마 교회 사람들에게 보내는 이 편지에서 복음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밝힌다. 그러면 바울은 그들의 대면했을까 못했을까? 아직 만난 적이 없는 로마 교회에 기원후 56년이나 57년경에 이 편지를 썼을 때, 활동의 리고 그는 이제 스페인으로 가는 길에 로마 교회의 후원을 받고 싶었다. 그러나 그러기에 앞서 점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때 바울은 로마 제국의 동쪽 지역에서 자기가 할 일은 끝났다고 여겼다. 할 일이 있었다. 바울은 그리스에서 자신이 세운 교회들이 모은 헌금을 예루살렘 교회에 전했던 것이다. 예루살렘 교회가 이 헌금을 받아들일지, 또 그렇게 함으로써 바울이 선포한 복음이 매우 불확실했다. 그런 상황 가운데, 바울은 로마 교회의 도움을 요청한다. 로마서는 제 1:16-17에서 제시한 기본 주제를 자세히 풀이하는 책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 중심에는 하나님에 대한 바울의 깊은 숙고가 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의를 하나님의 본성이 아니라 사람들을 위한 행위로 풀이한다. 로마서 14:1-15:13은 로마 교회 내에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발생한 갈등과 분쟁을 혼자 일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동역자들과 함께 로마 교회를 섬겼으며, 로마교회의 노고와 기여를 칭찬하므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함께 일하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바울은 그가 사역 가운데 맞닥뜨릴 수밖에 없었던 교회의 현안과 아픔을 에베소에서의 사역을 마감하고 마게도냐(빌립보, 데살로니가 등)와 아가야(고린도) 지역을 순회하여 그들의 헌금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떠나기 전에 고린도에서 기록되었다(14:1-15:1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롬 14:3) 이방인들의 헌금을 유대인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할례와 율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믿음과 사랑으로써,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이들은 한 형제임을 선포한 후, 아직 자신이 복음을 전하지 못한 곳, 이탈리아 반도 서쪽의 땅까지 스페인추정된다. 그러므로 로마서는 비록 로마 교회에 보내진 것이긴 하지만, 이는 또한 예루살렘 교회를 향한 바울의 마음이 아닐까 판단된다. 바울은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갈등을 해소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용납하고 화합하도록 권면하기 위해 로마서를 기록하였다. 로마교회와 예루살렘교회와의 하나됨을 연결하는 헌금을 전달하기 위해서 헌금은 구제의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과 이방인을 연결하는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이방인 사도인 바울 자신이 예루살렘 교회에 직접 헌금을 전달하고 또 교회가 이를 수용함으로 이방교회와 예루살렘교회과 하나될 수 있음을 알도록 하기 위해 바울은 동방에서 선교를 마치고 생애의 전환점에서 이방선교를 시작하려 한다. 따라서 바울은 이를 위해 예루살렘 교회와 공고한 연합과 친교가 필요하나 이 연합은 이방과 유대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받아들여지고 그의 이방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 교회의 합법적 구성원으로 용인되는 것이야 말로 자신의 사활이 걸리는 중대한 문제이므로 이를 위해 연보를 거두어 자신이 직접 예루살렘으로 가고 싶어 했지만 교제와 연합으로만으로는 연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느꼈을까? 그 당시는 여전히 율법에 의한 구원교리가 유대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향력이 컸고 믿음을 통한 은혜에 의한 칭의라는 자신의 복음을 체계적으로 명확하고 상세히 설명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김세윤, 464) 따라서 사도바울 역시 당시 교통하는 서신형태의 편지가 오늘날의 정경화작업이 된 성경이 되리라고는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의 로마교회를 향한 열정과 열망이 얼마나 지극정성이며 교회를 사랑하고 사람들을 세우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잘 받들고 본을 보여주었는지 알 수 있다. 그 본을 예수님이 보여주셨고 수제자는 아니지만 깨닫고 그리스도의 삶을 삶과 행동으로 보여준 그분들에게 감탄이 절로 나온다. 물론, 로마서에는 이러한 표현이 거의 표현이 되지 않았지만, 로마서와 갈라디아서, 고린도전후서, 빌립보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등 바울이 직접쓴 서신에는 감동과 열정이 있다는 내용이다. 또한 나 또한 그러한 삶을 살아보겠다고 다짐을 주는 서신이고 후대에 남겨질 좋은 감동서신이 아닐까 생각한다. |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서신(편지)로 이 서신은 기독교의 중심사상이라 할 수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잠시 다룬다. 그리스도인들이 구원을 어떻게 받는지와 구원의 의미를 설명한다.
로마서의 기본 주제는 하나님의 의(이신칭의)입니다. 이 서신에서는 의(義)라는 단어는 40여 번에 걸쳐 나타나며 장대하게 표현되고 사용되어, 죄와 구원, 은혜, 그리스도와의 관계와 교리적, 세대적, 실제적 진리로 요약할 수 있다.
1. 교리적: 칭의, 성화, 입양, 심판, 그리고 그리스도와의 연합.
2. 세대적: 9-11장에서 이스라엘과 교회의 관계, 계시된 관계: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3. 실제적: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육신에 대해 승리하는지, 그리스도인과의 어떤 유대관계를 지속.
도입부 (1:1-17):
사도 바울의 자기소개와 인사, 복음의 기본 사항 요약, 로마 성도에 대한 감사와 기도, 로마를 방문하고자 하는 계획과 동기, 그리고 복음의 핵심인 이신득의 원리에 대하여 요약 제시합니다.
이신득의 원리는 본서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로, 그 의가 왜 필요하며, 어떤 방식으로 인간에게 제시되며, 어떤 결과와 효력을 나타내며, 역사 속에서 어떻게 계시되었으며, 실제 생활 속에서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를 차례로 제시합니다.
본론 부분 (1:18-15:13):
이방인이든 유대인이든 모든 인간이 죄 아래 있음을 선언하며, 그것을 확실한 방법으로 논증합니다.
율법의 행위로서는 하나님의 의에 이를 소망이 없는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율법과 상관없는 한 의를 나타내셨다는 내용을 전개합니다.
9-11장에서는 이신득의 진리가 계시된 시점에서의 이신득의 원리에 근거한 구속사 전개 과정을 다루며
12:1-15:13은 믿음으로 얻어진 의가 구원받은 성도들의 실제적인 삶을 통해 실천되어야 함을 제시한다.
로마서는 교리와 실천의 적절한 균형을 제공하며 6-8장에서는 하나님의 의: 어떤 효력과 결실
이신득의 (Justification by faith, 以信得義):
인간 편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설명되고 믿음을 통해 의롭다고 칭하여진다는 의미로, 죄인이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는 인정을 받게된다..
이신득의 원리는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이 택한 자의 죗값을 대신 치러줌으로써 구속사가 이루어진다.
이신칭의 (Justification by faith, 以信稱義):
하나님 편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설명되고 믿음을 통해 의롭다 함을 얻는다는 의미사용된다.
요약하자면, 이신득의와 이신칭의는 믿음을 통해 의롭다 함을 얻는 과정을 설명하는 용어로 관점에 의해 달리표현된다.
로마서 1장 17절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으리라.” (로마서 1:17)
로마서에서는 그 구절과 비슷한 표현으로 '오직 믿음’만으로 구원된다는 말씀이 반복된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속죄를 위해 이 땅에 구원자(메시아)로 오셨다하여 속죄(죄 사함)를 믿는 자가 믿음만으로 은혜를 받아 구원된다는 것이 이신칭의 복음의 핵심이다. 이신칭의는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인간을 구원한 사건임과 동시에 성경 말씀을 따라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된다는 단순한 원리이면서 구원에 이르는 길(은혜)을 열어두신 것이다. 이신칭의의 은혜에는 크게 두 가지 요소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칭의’와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에게로 오는 '의로움의 전가’가 동시에 일어남을 성경을 통해 일러두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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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1:1-17
1절 (송신자) 바울: 예수 그리스도의 종,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받은,
이 복음은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 안에서 그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미 리 약속하신 것이다.
그의 아들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씨로 되었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 부활함으로써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택정함을 받은 우리 주 예수 그리 스도(라).
이 예수를 통하여 우리는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가운데서 믿음의 순종을 (불러 일으키기) 위하여 은혜와 사도직을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 로) 부르심을 받은 너희 자신도 그들 가운데 있도다.
7절 (수신자) 로마에 있는 성도로 부름을 받은 모든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들에게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화가 (있기를 원하노라). cf. 로마인서
바울의 칭의론
1. 갈라디아서(2:15-21)와 로마서(3:21-30; 4장)에서 칭의론이 개진된 자리에는 유대인과 이방인, 할례 받은 사람과 할례 받지 않은 사람 사이의 대립 관계가 전제되어 있다(김창락, 202)
2. 칭의론은 인간이 의롭게 되는/혹은 의롭다는 인정을 받은 방법 또는 그 과정을 진술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그리스도 사건의 의미를 진술한 것이다.
3. 하나님의 의: “여호와의 의”
1) 드보라의 노래(삿 5:11)
“치데코트 야훼”로 직역하면 “여호와의 의들/의로운 일들”로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베풀어주신 구원 혹은 승리를 뜻한다:
the righteous acts of the Lord (AV): 여호와의 의로운 일(개역)
the triumphs of the Lord (RSV): 야훼의 승리(공동번역)
여기서 치데코트는 “의로움”이라는 속성을 뜻하는 추상명사가 아니라 의로운 일/사건을 뜻하는 행위명사이다(203).
2) 삼상 12:7
“여호와께서 너희 열조에게 행하신 모든 의로운 일에 대하여 내가 여호와 앞에서 너희와 담론하리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하여 개입하셔서 잘못된 현상을 바로 하는(to put things right) 행위이다.
의는 행위 명사로서 “구원”과 거의 동의어이다:
사 46:12-13
사 51:5-6
사 56:1
시 71:15, 16, 24
시편 기자에게 있어서 여호와의 의는 하나님과 인간 단독자 사이에 일어나는 구원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강자와 약자 사이의 갈등에 개입하셔서 억울하게 빼앗긴 약자의 권리를 회복해 주시는 구원 행위이다(205)
4. 포로기 이후의 대제사장 중심의 종교 체제, 즉 “어떻게 하면 의롭게 구별되게 살아가느냐”라는 질문은 하나님의 구원 행위에 매달리는 대신 각자가 의롭게 구별되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획득하는 조건으로 중요하게 대두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포로기 이후의 개인주의적 성향과 개별적 보상의 생각과 맥락을 같이 한다. 그 결과 이스라엘의 민족공동체적 신앙은 점점 개인주의적 신앙과 공로주의 사상으로 해체되어 갔다.
5. 의롭게 하다()
구약에서 δικαιουν은 일차적으로 재판 용어: 신 25:1; 왕상 8:32; 출 23:7
공정한 판결을 내려주다는 뜻. 재판의 생명은 공정성에 있다.
재판이란 무엇인가? 재판은 재판관과 피고 사이에 생긴 문제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재판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생긴 사건을 재판관이 제 3자의 입장에서 다루는 것. 역사의 주인으로서 하나님께서 인간사에 개입하셔서 재판관으로의 심판을 행사하신다는 것은 인간과 인간 사이에 생긴 불의한 일을 문제 삼아 바로잡으신다는 뜻이지 하나님과 인간 개인 사이의 수직적 관계를 문제 삼으신다는 뜻이 아니다(208) 인간과 인간 사이의 수평적 관계가 파괴될 때에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수직적 관계도 단절되며,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 정상화를 통하여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도 회복되는 것이다.
구약성서에서 “의롭게/의롭다 하다”는 동사는 법정적 용어로 사용되며 반드시 능동태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롬 8:30-34,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다고 하여 주십니다...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소하겠습니까? 의롭다고 하여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칭의론은 구원론이다.(212 참조)
6. 예수 그리스도 사건
구원사에 획기적 사건이 일어남. 바울은 그리스도 사건을 가리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고 선언하였다(롬 1:17; 3:21). 하나님의 의는 인간의 의를 심판하고 무효화시킨다.
하나님의 의 인간의 의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께로 오는 의(빌 3:9) 율법의 의(빌 3:6)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의(빌 3:9) 율법에서 오는 나 스스로의 의 (빌 3:9)
빌립보서 3장 4-11절은 바울이 자신의 의를 신뢰하는 삶의 길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에 굴복했다는 고백이다.
pp. 213-214 하나님의 의와 인간의 의에 대한 진단 및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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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주제
- 로마서 1장의 구조와 신학적 해석 - 바울의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의에 대한 이해 - 바울의 선교와 교회 제도의 중요성 다음 할 일 - 바울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호칭 이해 - 바울의 이스라엘에 대한 인식 이해 - 바울의 복음에 대한 설명 이해 - 바울의 로마서 1장의 구조 분석 요약 로마서 1장의 구조 - 로마서 1장의 발표를 맡은 김영미조의 사도 신대원 1학년 전지영이라고 함 - 로마서 1장의 구조에 대해서 3명의 신학자가 어떻게 구분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본 후에 그 주제에 대해 1장의 가장 핵심인 16절 17절에 이 로마서의 주제에 대한 키워드를 5가지로 정해서 한번 살펴보고 그 키워드를 살펴볼 때는 더글라스 무와 제임스 던이 어떻게 주장하고 있는지 비교해가면서 살펴보도록 하겠음 - 마지막으로 새로운 제안을 하면서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음 하나님의 의 - 유대인에게요라는 구절은 전체 서신의 구성과 관계가 있으며, 유대인 메시아를 믿었던 한 유대인이었으나 이제는 유대교의 민족적 종교의 경계를 넘어서는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바울의 의식을 반영함 - 하나님의 의에 대해서는 세 가지 해석이 잘 알려져 있음 -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공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성을 가리킨다는 것임 -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새로운 법적 지혜를 의미함 - 하나님에 의해 행해진 의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어떤 일들로 드러난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함 루터의 이신칭의 - 제임스 던은 개신교는 로마서 본문에 대한 해석학적 틀을, 이신칭에 관한 루터 주위의 주장을 너무나 오랫동안 허용해왔다고 주장함 - 오직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부럽게 된다는 주장은 루터 신앙 내에서 하나의 통합적인 초점이 되어 왔는데, 루터가 종교개혁 이전 교회 안에서 대항하여 주장하였던 것을 바울이 바리새적 유대교에 반대하여 주장하였다고 여기는 것에서 문제가 발생함 - 유대교는 선행의 공로로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치며 차갑도록 율법적이었다고 생각하는 실수를 하고 있는 것임 - 바울은 로마서 10장 5절에서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라고 기록하면서 레기 18장 5절을 인용함으로 이 태도를 분명히 나타내고 있음 바울의 유대인 책망 - 유대인을 신앙의 선배라는 의미로 해석해보자는 게 우리의 제안임 - 바울이 유대인들을 직설적이고 공격적으로 책망하고 반대로 헬라인들은 간접적으로 다그치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이 들었음 바울의 목적 - 한 가지 단어를 가지고 수많은 의견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 - 서신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적었음 - 로마 교회와 로마 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유대인 성도와 이방인 성도 간의 일치가 바울의 큰 목적이라고 생각함 - 제임스 던이 주장한 예루살렘 교회의 안 좋게 보는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서 항상 비판에 대해서 고통받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이중적으로 변증을 하고 있다라는 관점에서 먼저라는 단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로마서 1장 1절에서 17절의 요약 - 로마서 1장 1절에서 17절은 로마서를 전체를 요약하는 표지어가 같음 - 로마서 1장 1절에서부터 17절은 하나님의 의가 될 수도 있고 믿음에서 믿음으로 인한 우리의 성경이나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대한 포커스가 맞춰질 수도 있고 또 다르게는 이 주제 자체가 하나님의 의의라는 부분에 있어서 이스라엘의 문제 9장의 무게 중 하나임 - 로마서 1장 16절에서부터 17절이 논지이다 또는 주제이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대를 하고 있는 학자들은 엄밀한 의미에서 지 뭐임 - 다른 각도로 한번 보자라는 몸부림일 뿐임 바울의 사도직 -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소개함 - 바울은 자신을 누구를 위한 사도라고 함 -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은 복음에 대한 설명을 함 바울의 로마서 - 바울은 구약 성경을 인용하여 로마서를 씀 - 바울은 미리 복음을 전하였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미리 복음을 전하여 된다 등의 표현을 함 - 거룩의 영은 신의 가장 기본적인 속성임 바울의 복음 선포 - 바울은 자신을 이방인의 사도로 소개하면서 하나님의 복음에 관한 이야기를 함 - 하나님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임 - 하나님의 의로움이 유대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이방인들을 위한 것임 - 하나님의 구원사적 관점에서 볼 때 먼저는 유대인에게 그다음은 헬라인에게 복음이 개시됨 바울의 구원사적 관점 - 바울 신앙의 구원사적 관점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로움이 개시되었다고 함 - 로마서의 주제를 하나님의 인테그리티 온전하심이라 표현함 - 요한 공동체를 편지를 쓰면서 나다나엘에게 이스라엘 사람이라 단순하게 민족적 정체성의 문제가 이스라엘이라는 뜻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택한 이유 이런 측면에서 보면 결국은 바울 신앙의 영향권 아래 있는 것임 - 요한 신학이 가능한 것은 바울이 있었기 때문임 바울의 편지 쓰는 이유 - 바울은 편지를 쓰는 이유를 서두에서 이야기를 다 담음 - 바울에게 있어서 예수의 대한 가장 일반적인 호칭은 주라는 표현임 - 바울은 예수를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음 - 바울은 부활한 그리스도를 만남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 복음서에서는 예수를 하나님이라고 선언을 안 함 - 요한복음에서는 아예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초기 그리스도교의 고백적인 신앙의 몸부림이라고 봐야 함 - 복음서라는 것은 인간 예수에 대한 이야기임 - 바울은 하나님에 대한 묘사를 육신의 카타 사르카와 카타 성경의 이용 거룩의 용으로 예수라는 존재를 묘사함 - 바울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강조되고 있고 하나님의 부르심은 결국은 믿음과 직분을 주시는 것임 바울의 선교 - 바울이 로마서 3장에서 스스로 스페인까지 복음을 전하고 싶었을 때 로마 교회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밤이 맞도록 낮엔 일하고 밤엔 가르치고 수고를 함 - 빌립보 교회는 가난한 교회이지만 제도적으로 선교비 동원하기가 쉬웠음 바울의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성 - 헬라 사상은 이원론임 - 바울은 성육신 선재의 보 기도론을 언급함 - 고기동을 이야기하는 학자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학자들도 있음 - 초대 교회의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성에 대한 신성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는 표현임 바울의 예수 설명 - 바울은 예수를 부활한 주로 만남 - 부활한 주 자체가 하나님은 아님 - 바울은 예수를 줄여 하나님의 아들로 표현함 - 헬라 세계에서 바울이 예수를 설명할 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함 *네이버클로바노트의 A.I 요약정보로 다소 틀리거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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