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른스트 케제만
序 含 1925년 5월 내 첫번째 세미나의 세번째 날, 내가 호기심에 가득차서 로마서에 대한 피터슨(E. Peterson)의 강의에 열중하였을 때, 나의 연 구의 진로와 그리고 어떤 의미에서 한 신학자에게 어울리는 일이겠 는데ㅡ 나의 삶이 결정되었다. 근본 문제가 제기되었던 것이다. 그다 음 세미나에서 나는 조멘(H.v. Soden)과 불트만(R. Bultmann)의 주석 을 들었다. 그 다음에 나는 바르트(K. Barth)와 슐라터(A. Schlatter) 와 루터와 칼빈의 저서를 두루 섭렵했으며 그것을 비관적으로 연구했 고, 그들에 이끌리어 고대와 현대의 해석을 읽게 되었다. 어떤 문학 적 자료도 이 보다 나에게 더 중요한 것은 없었다. 이로써 이제 내가 나의 주석에서 바울로가 나에게 무엇을 말하며 ..
기독교/로마서
2024. 3. 18.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