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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초 011]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는 길 - 조용기목사
s학장
2023. 5. 29. 05:00
[행.초 011]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는 길 - 조용기목사
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
[잠언 4:20-22] |
제목 :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는 비결 본문 : 잠 4:20-22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는 비결"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이 세상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체험을 통해서 볼 때우연한 일이라는 것은 결단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만일 제가 여러분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합시다. 내가 12년 전에 이 모래사장이고 갈대밭이던 여의도 벌판에 나와서 가만히 보니까 갑자기 평지가 되고 더갈대밭이 정지되고 그 다음 거기에 순복음 중앙교회라는거창한 교회가 우연히 서더라. 그리고 우연히 선교회에 해마다 사람들이 구름 떼같이 모여와서 구원을 받아 12년 후에는 16만 명의 성도가 되더라. 이것은 사람이 한 일도 아니고 우연히 일어나더라. 이렇게 제가 말한다면 여러분께서 가소로워서 웃을 것이고 아마 조용기의 정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연이라는 것은 있을수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한 교회를 세우는 것조차도우연하게 이루어진 것이 없는데 하물며 여러분 이 광활한우주와 억천만 개의 별들이 있는 우주가 우연히 흘러가다가 되었다면 이 보다 더 비상식적이고 비이성적이며 어리석은 일이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성경에 히브리서 3장 4절에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라고 분명하게 기록된것입니다. 여러분 어느 집을 지어도 집을 지은 건축자가없이 우연히 집이 지어진 것을 보았습니까. 지극히 작은집 한 채도 지은 자가 있어서 됐는데 하물며 온 만물과 천지를 하나님께서 짓지 않고 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성경에는 이 천지를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지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 요한복음 1장 14절에 말씀하기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육신으로써오신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저하늘이 지어지고 이 땅이 지어지고 그 가운데 있는 삼라만상이 지어졌습니다. 이 예수께서 사람의 몸을 쓰시고 이땅에 오셔서 3년 반 동안 주님께서 실제 사역을 하셨는데이 사역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우리 가운데 역사한 것을 우리에게 보여준 과정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예수 안에서 살아서 움직여서 죄인의 죄를 용서하시고하나님 말씀이 죽어가는 우리를 고치시고 귀신에 묶인 딸에게서 귀신을 내어쫓아 주시고 죽은 자를 하나님의 말씀이 살려주시고 사람들에게 믿음 소망 사랑 평화 행복을 주시는 것을 우리는 역사적으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지냈다가 우리 죄를 다 씻으시고 부활 승천하고 난 다음에 오늘날에 와서는 그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책에 기록해서 여러분과 나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성경에 말씀은 바로 옛날에 천지와 만물을지으신 위대한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요, 이 성경말씀은바로 한때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나타나셔서 우리에게 죄를 사하고 병을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고 귀신을 내어쫓고흑암에서 광명을, 무질서에서 질서를, 절망에서 소망을 가져온 그 말씀인 것입니다. 오늘날 그 말씀이 이 성경책에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만나고자 하면 이 말씀을 찾아보면 이 말씀 가운데서 하나님을 찾아 뵐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고싶으면 이 말 가운데서 보면 이 말씀 중에서 우리는 나사렛 예수를 만나 뵐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린 하나님을 찾기위해서 저 하늘에 올라갈 필요가 없으며 하나님을 찾기 위해서 땅을 파고 땅속에 들어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이 지극히 가까워 우리의 입술에 있으며 우리의 마음에 있는 그 믿음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음성을 들을 수 있고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낄 수 있고 예수 그리스도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싶은 것은 이렇게 기록해서 성경 66권으로 나타난 이 하나님의 말씀을우리 생활가운데 실제적으로 어떻게 해야 체험할 수 있겠는가.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고 해도 이 말씀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역사와 능력을 우리가체험하지 못하면 말씀은 그림의 떡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구경을 할지언정 나의 현실적인 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고나에게 영혼이 잘 됨과 같이 범사에 잘 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게 하는 역사를 베풀 수가 없게 하는것입니다.그래서 어떻게 하면 그 말씀을 우리의 현실적인 생활 가운데 체험할 수 있겠느냐? 그 길을 저는 여러분에게 말씀해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길은 바로 잠언서 4장 20절로 22절에 우리에게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속에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바로 이 과정을 통해서 여러분 여기에 기록되어서 우리에게 찾아온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생에 속에 만나 뵐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오늘 잠언서 4장 20절로 22절이 우리에게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의 생활 속에 실제로 만날 수 있는 길을보여 주시는데 그 길을 한번 알아보십시다.첫째로, 성경에는 "내 아들에 내 말에 주의하라"고 말한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무궁무진하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 전체를 우리가 한꺼번에 만나서 이해할 순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 세상 살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곤경에 처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죄로 고민하는 사람, 질병으로 고민하는 사람, 마귀에 묶여서 고민하는 사람, 그렇지안으면 사업에 낭패와 실망을 당해서 고통과 괴로움을 당하는 사람, 마음속에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지 못해서괴로워 몸부림치는 사람, 낭패와 실망을 당한 사람, 여러가지 면에서 하나님을 만나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역사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에서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죄인은 용서의 말씀을, 병자는 치료의말씀을, 고난 당하는 사람은 건져주는 하나님의 위대한 말씀을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 성경에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으로 가득하게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과 만나려고 하면 내게 현실적으로 적합하고 필요한 말씀을 찾아가서 그 말씀에 주의해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지럽고 산만하게 된 마음의 태도를 가지고서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 안에서 여러분과 나를 만날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게 필요한 말씀을 내가 만났으면 그 말씀을 통하여 그 부분에서 하나님의위대한 능력을 체험하기 때문에 말씀과 만남을 가져와야하는 것입니다.여러분 우리도 사람과 만나려면 시간을 정하고 장소를정하고 약속을 하고 그 곳에 가서 그 사람에게 집중해서서로 얼굴과 얼굴을 쳐다보고 만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하나님에 말씀을 만나는 것도 시간을 정하고 장소를 정해서 완전히 앉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만나야 합니다. 이와 같은 준비가 없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무궁무진하신 능력을 우리가 체험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둘째로, 이와 같이 하나님 말씀을 만났으면 이제는 나의이르는 것에 귀를 기울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어떻게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일 수 있어요? 성경은 글자로 찍어놓은 것인데 이것이 내게 무슨 말을 할까요? 여러분 오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육신의귀에 말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그 안에서 성령이 여러분에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여러분 가운데서 역사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성령께서 말씀을 통해서 내게 무엇을 가르치기를원하시는가. 성령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하나님 말씀에 집중을 하고 말씀과 만남을 가지고는 성령께서 내 마음속에 그 말씀을 통하여 분명히 말씀해줄 때까지 시간을 내어서 귀를 기울이십시오. 고요하고 잠잠한 음성이 내 마음의 귀에 부딪쳐 와서 내 영혼을 뒤 흔들어놓고 내 심령속에 들어와서 믿음을 일으킬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하고 주의하고 바라보면서 귀를 기울이고, 기울이고 기울여야 하는 것입니다.나는 콩고 선교사로 갔다가 암이 걸려서 사형선고를 받고 고향에 돌아와서 죽을 날을 기다리고 있던 사람의 이야기를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암이 걸려서 이제는 도저히 병원에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간암이 걸려서그는 썩어 가는 간을 안고서 이제 죽음에 처해 있었습니다. 백약이 무효였습니다. 누구도 치료할 수가 없었습니다.하루는 양지 볕에 자기 아내를 보고 침대를 내어 갔다달라고 했습니다. 햇볕이 따사롭게 비치는 양지 볕에 앉아서그는 성경을 읽고 있었습니다. 콩고 선교사로 일하는 분이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자기 일생에 통해서 수십번 읽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가 읽은 성경 말씀은 베드로전서 2장 24절이었습니다. "저가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는 거기까지 읽고 난다음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얼마 있지 아니하여 이 육신이 죽어서 이 영혼이 떠나갈 것이기 때문에예수께서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나의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나의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겠다 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 일인가 그래서 그는눈물을 흘리고 감사했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 눈물을 거두고 나서 그 다음 성경구절에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저가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갑자기 눈물이난 눈이 번쩍 빛이 났습니다. 무엇이 어쩌고 어째, 예수께서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셨다는것이 사실이라면 그 뒤에 저가 책찍에 맞으므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다는 말씀은 무슨 말인가? 그래서 그 말에 그는집중을 하고 그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는 그 성경을집중하고 바라보고 읽고 또 귀를 기울이고 집중해서 또 바라보고는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성령께서그 마음속에 음성으로 들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하는아들아 내가 인간의 질병의 고통을 대신 짊어지고 질병이라는 무서운 형벌을 대신 감당하기 위해서 빌라도의 뜰에서 로마의 무자비한 군인들에게 등허리가 갈기갈기 찢어지도록 채찍으로 맞았다. 그리고 내 등에 찢어진 곳에 선지의 피가 흘렸다. 병은 축복이 아니라 형벌이다. 나는 연약함을 대신해서 형벌을 받기 위해서 채찍에 맞았으니 왜 내가 받은 형벌을 네가 또 다시 받으려고 하느냐. 나는 너를대신해서 형벌을 받아버렸다. 이제 너는 나를 믿는 사람이다. 내 안에서 너는 형벌을 다 청산하고 말았으니 너는 이형벌을 받을 필요가 없다. 저가 채찍에 맞으므로 너는 나음을 입었다. 그것을 믿느냐? 그 말에 귀를 기울이실 때그 심령 속에 이 성령의 음성이 그 심령을 울리고 다가왔습니다. 그 음성을 듣자말자 그 영혼 깊은 곳에 믿음이 넘쳐흐른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믿음은 들으면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했습니다.여러분께서 성령의 음성을 마음속에 들으면 믿음이 안 생겨날 수가 없습니다.오늘 사람들이 믿음이 없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 말씀에 주의하고 주의 말씀의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갖지 않기때문에 분망하게 동분서주하면서 형식적으로 의식적으로주의 말씀을 보고 그대로 지나쳐 버리기 때문에 성령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콩고 선교사로서 고향에 들어온 이 분은 이 성령의 음성을 듣자 그는 즉시로나는 병자가 아니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는 그의 아내를 불렸습니다. 여보, 내 옷을 가져오시오. 아니 여보, 왜그러세요. 이 성경 말씀 보세요. 이 성경이 말하기를 저가채찍을 받으므로 내가 나음을 입었다고 말합니다. 아니 그말씀은 당신이 늘 읽었던 말씀 아니요? 오늘 뭘 그렇게 새삼스럽소? 아니요. 전에는 내가 읽었지만 이성경의 말씀에내가 귀를 기울이지 않았소. 나는 그냥 지나쳐 읽었을 따름입니다. 그러나 내가 오늘 이 말씀에 집중할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이 말씀을 통하여 내 영혼에 말씀해 주셨습니다. 나는 이 말씀을 받았고 나는 믿었습니다. 나는 이제는간암환자가 아닙니다. 나는 나은 사람입니다. 나은 사람이왜 누워있었요. 나는 병상에서 일어나야겠습니다. 그 부인이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옷을 입고 비틀거리면서 그는 정상인의 생활을 시작하였고 얼마 있지 않아서 그 간암병은 사라지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적이 역사하셨던 것입니다.이러므로 여러분 이 성경 말씀대로 여러분이 수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지나쳐도 이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성령이 여러분에게 하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면 여러분께서는 그 말씀 구경만 했지 그 말씀을 들은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에 주께서 아시아 일곱 교회를 말씀하실 때마다 성령이 교회에게 말씀하신 것을 들을찌어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육은 죽을지라도영은 살리는 것입니다. 글자 그대로 읽는 것은 여러분 문자에 불과합니다. 글자를 통해서 하나님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신 것에 귀를 기울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묵상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깊이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하여 무엇을 말씀하는가 거기에 집중하고 거기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 오늘날도 하나님 성령께서는 그 말씀을 통하여 여러분의 영원에 울리도록 말씀해 주시고 이 세밀한 음성을 들을 때만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 세밀한 음성이 마음속에 듣지 않는 사람은 글자만읽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은 것이 안되고 마는것입니다.셋째로, 이 성경이 말하기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자 말씀에 집중을 하고 그 말씀에 귀를 기울여 듣고 그 다음 세 번째는 그 말씀을 눈에서떠나지 말게 하라니... 야. 이거 큰일났구나 성경을 이렇게들고 다녀야겠으니. 자 길거리에도 들고 다녀야겠고, 장사할 때도 들고 다녀야겠고, 앉아도 들고 앉고, 서도 눈앞에들고 서야겠으니 야 이거 낭패 났구나. 그렇게 생각한다면성경 말씀을 문자적으로 너무 잘못 해석한 것입니다. 여러분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하는 것은 바라봄의 법칙을 통하여 그 말씀이 이루어진 효과를 눈에 늘 그려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불러서 아브라함아 네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네 눈으로 보이는 것들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영원히 주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이 늘 그 땅만 바라보고 있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팔레스타인의 동서남북을 바라보고 난 다음 이것을 그 마음에 받아들여 상상 가운데서 소유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하고 그 음성을 들었으면 이제는 그 말씀이 이루어져서 내것이 된 모습을 나의 이 마음의 상상속에 분명히 그려 놓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 우리의 신앙속에 대단히중요한 것입니다. 영롱한 천연색으로 그 말씀이 가르친 것이 이루어진 모습을 내 마음의 텃밭에 뿌려놓고 이것을 앉으나 서나 꿈을 꾸어보라는 것입니다. 상상을 가져보라는것입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는 것은 거기에 있습니다. 이것은 내 마음속에 이와 같이 꿈과 환상으로 그려놓는 그것이 내 생활 속에 실제로 이루어지는 자원이 되고증거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러고 난 다음 네 번째는 네 마음속에 그것을 지켜라.자 이것을 내 마음속에 어떻게 지키느냐? 무엇이 눈에 보여야 마음속에 지키지만 눈에도 보이지 않는데 이것을 어떻게 마음속에 간직하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속에어떻게 지키느냐? 이런 질문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길이 있습니다. 로마서 10장 8절에 보면"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누가복음 10장45절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말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음과 입은 언제나 일체가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에 보니까 네 입에있고, 네 마음에 있고 또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오고 그래서 입과 마음은 일체가 되었기 때문에 입으로 말을 허술하게 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허술하기 때문입니다.사람의 말을 들으면 그 사람의 인격을 한번에 알 수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이 마음에 어떻게간직하느냐? 이 하나님 말씀을 여러분 우리의 마음속에 간직하는 것은 입으로 끊임없이 시인할 때 마음에 간직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입으로 계속 말하면 입으로 하는 말이내 마음에 간직되고 또 내 마음에 간직된 그것을 입으로자꾸 시인하면 그 간직된 말씀이 더욱 강해지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가 집중한 그 하나님의 말씀, 우리가 귀를기울여서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들은 그 말씀, 그것이이루어지는 모습을 눈앞에서 맛나게 영롱한 꿈과 환상으로끊임없이 그려보는 그 말씀, 그 말씀은 내 입으로 앉으나서나 하루에 수십번 수백번 입으로 그대로 시인하면 그 말씀이 내 마음속에 간직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러한 네가지 과정을 통해서 여러분과 나는 어떠한 성경의 하나님의 말씀도 말씀의 껍질을 벗기고 그 하나님의 능력을 만나서 그래서 그 능력을 통해서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그 위대한 일들을 여러분의 생활 속에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기적이 생겨나는 것입니다.나는 이 시간에 여러분에게 실천적인 예를 들어보고자합니다. 빌리보서 4장 18절에서 19절에 있는 말씀을 보십시다.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나는 사업에 실패를하고 직장을 잃어버리고 지금 어떻게 할지 모릅니다. 지금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을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하나님 어디서 만날까요? 굴속에서 만날까요? 아니면 특별한사람을 찾아가서 만날까요? 여러분 하나님은 성경 말씀 가운데 오늘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살아계신 그리스도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성경에 기록되어 나와있기 때문에여기에 나에게 필요한 점에 대해서 하나님하고 카운셀러링하러 갑니다. 하나님을 만나러 갑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4장에 있는 말씀을 찾아갑니다. 바로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대할때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 이 말씀앞에서 주께서 엽니다. 단정하게 앉아서 첫째로 이 말씀에주의를 기울입니다. 다른 모든 잡다한 상황을 다 제외해버리고 다른 모든 복잡한 것 다 제외해 놓고 이 말씀 앞에정좌해서 이 말씀과 만나면서 이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그 모든 쓸 것을 채우리라. 이 말씀을 정면으로바라본 다음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 다음 두 번째로, 이 말씀이 내게 무엇을 말하는가 귀를 기울여 보는 것입니다.이 말씀을 바라보고 또 귀를 기울이고 이 말씀을 바라보고기도하고 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이 말씀을통해서 내게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귀를 기울이면 곧장 내마음속에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이 들리는 것입니다.이 사람아 하나님이 너희 모든 생활에 자원이 되신다. 정부가 너의 삶의 자원이라고 말하지 아니하시고 너희 직장이 삶의 자원이라고 이렇게 말하지 않고 너희 사업터가 삶의 자원이라고 그렇게 말하지 않고 너희 삶의 자원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 영광 가운데 너의 쓸 것을 채운다. 그 영광은 천국이 아니냐. 그 영광 가운데 한없이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너희 자원이다. 이런 음성이 마음속에 들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물을것입니다. 그러나 그 자원을 어떻게 내가 개발하고 손에넣을 수 있습니까? 너는 마게도니아 교인처럼 하라. 내가마게도니아 교인처럼 바울 선생의 선교사업을 위해서 귀한헌금을 거두어서 예물로 들릴 때 이것은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다음에 그 다음에 하나님을 쳐다보면 하나님께서 너희 삶의 무궁무진한 자원이되셔서 너희에게 하늘에 있는 영광 가운데 풍성한 대로 모든 것을 다 채우신다. 그러니 네가 왜 걱정하느냐. 국가가너희 자원이 아니다. 기업이 너희 자원이 아니다. 너희 수단과 방법이 너희 자원이 아니다.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하나님, 없는 것을 있게 하시고 있는 것을 없게 하시는 하나님이 너희 자원이시니까 하나님을 바라보라. 이런 음성이 마음속에 들려오는 동시에 여러분의 심령 속에 위대한믿음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 그러면 내가 두려워할 것이 없다. 그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라 그러면모든 것을 더하시라라는 말씀이 참말이다. 나는 이제 무서워하고 두려워하지 않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그래서 여러분 세 번째, 여기 앉아서 이 말씀을 눈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는 것입니다. 나는 눈을 감고 영혼의 눈으로써 하나님께서 무궁무진한 자원이 되셨습니다. 그 영광의보좌 가운데 끝없는 풍성한 가운데서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줄줄 부어주시고 가득히 가득히 채워주시는 모습을나는 그려봅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나는 네 번째로, 일어나서 나갈 때 하나님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합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영광가운데 풍성한 대로 나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하나님이 채우시리라. 집에서도 말합니다. 하나님이 채우시리라. 직장에 가서도 말합니다. 하나님이 채우시리라. 그리고 고난 당할 때 말합니다. 하나님이 채우시리라. 이래서말씀을 입으로 시인해서 간직하면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즉시로 여러분과나의 생활 가운데 위대한 능력을 베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여러분 말씀을 이와 같이 소화시키면 그것을 내 것으로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성경 속에 기록된 말씀으로 하지 말고 내 것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말씀이 내 것이 되면 그 다음 성경은 말씀하기를 그 것을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이말씀이 내 것이 되어야 그것이 내게 생명이 됩니다. 생명을 얻되 더 풍성히 얻는 생명이 되고 내 온 육체의 건강이되고 믿음, 소망, 사랑이 되고 승리가 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말씀과 우리가 일체가 될 때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와서 놀라운 능력과 영광을 베푸시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과 나는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않으셨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가지고 계시며 이 말씀 우리에게 말씀을 해주는 성령이 우리와 같이 계시는 것입니다.그리고 우리는 잠언서에 있는 말씀대로 그 네가지 단계를통해서 말씀과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위대한 기적을 체험하고 소유할 수 있습니다.-기도-살아 계시고 거룩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고 이 자리에서 그 권능의 나래를펴시고 살아서 우리 가운데 와 계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아버지여 옛날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을 쓰고 오셔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셨습니다.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서 우리 가운데와 있고 우리 손에 들려있으니 성경이 우리 아버지 말씀속에 옷을 입고 계시는 우리 하나님을 우리가 가서 만날수 있는 길을 오늘 우리가 의논해 보았습니다. 아버지 제가 오늘 설교한 이 말씀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성도나 이 설교를 라디오나 텔레비젼을 통해서 시청하고 청취하는 분들이나 모두다 저들의 생애를 혁신할 수 있는 위대한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운 삶으로걸어 들어가는 한 계기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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