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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초008] 홍수를 만났을 때 - 조용기목사

기독교/행.초

by s학장 2023. 5. 2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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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초008] 홍수를 만났을 때 - 조용기목사

본문: 시편 29:10-11

10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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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홍수를 만났을 때 이와 같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 어떠한 사람이든지 일생을 살아가면서 시험과 환란의 홍수를 몇 번이고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저도 이 세상에 태어난 지 이제 만 45년밖에 안 되지만, 인생 절반을 살아가면서 생사를 가늠하는 무서운 홍수를 몇 번이고 당해본 것입니다. 
여러분, 참으로 우리가 홍수를 당할 때, 그 홍수가 우리를 완전히 음몰하고 파멸시켜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홍수를 당할 때 우리가 올바른 마음의 자세를 가지면 이 홍수가 더 낮고 위대한 삶을 가져오는 재료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인생, 일생을 살면서 당하는 시험과 환란의 홍수를 우리는 오늘 하나님께서 가르쳐주는 진리의 말씀을 통해서

이 홍수의 때가 우리의 인생에 크나 큰 축복의 제리로 변할 수 있게 되도록 오늘 우리 신앙의 법칙을 배우십시다. 
그럼 어떻게 해서 우리는 운명을 변화시키는 그러한 삶의 태도를 가지고 홍수를 대할 수 있을까요? 첫째로, 오늘 시편에 있는 이 말씀 가운데

홍수 때 여호와께서 홍수 위에 좌정하시며 여호와께서 왕으로 자정하시도다. 
이 말씀 속에는 이미 심장한 하나님의 가르침이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홍수 위에 자정하시며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어떻 홍수가 우리에게 다가와도

그 홍수 위에 하나님이 앉아서 홍수를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 주를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홍수가 다가올 수 없습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너의 머리털 하나라도 하나님께서 세신 받았었다고 말했고, 참새 한 말이라도 하나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험과 환란의 홍수 위에 여호와께서 좌중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의 허락 없이 어떠한 시험과 환란도 우리의 생계 속에 다가올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주님께서 홍수를 우리에게 보내실 때는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 진실로 홍수가 얼마나 무서운지 압니까?

사람들은 불이 무섭냐 홍수가 무섭냐 이라면 어떠한 사람들은 불이 무섭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사입니다. 불은 불타고 나면 불탄 숟가락이라도 하나 남습니다. 
그러나 홍수가 힘을 합쳐 가버린 데는 주춧돌 하나도 남지 않고 숟가락, 젓가락 하나도 남지 않습니다. 
그냥 하나도 없으니 다 휘몰아쳐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홍수가, 수염과 환란이 우리에게 따라와서 휩쓸어 가는 이유는 어디인지 압니까? 이것은 우리의 생활에 우리가 혹은 지위나 명예나 권세나 청춘이나 세상 쾌락이나 부기 영화나

이런 것을 지어놓고 그곳에 정을 들여가지고서 그것을 위해서 살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것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 것을 아시기 때문에, 주님이 부르시고 택한 백성은 그 속에 영원한 집을 짓고 살겠다고 앉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시험과 환란의 홍수를 보내서 이것을 거두어 가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너희 모든 인생은 무엇이냐 잠시 있다 사라지는 안면이라. 
모든 인생은 풀과 하고 그 영화는 프로의 꽃과 같아 푸른 시도고 꽃은 떨어지나 여호와의 말씀은 새새토록 있도다. 
여러분, 장차 다가올 그 영광은 오늘 세상에 어떤 부기 영화로도 좋게 비교할 수 없는데,

그 영광을 중심으로 살지 않고 세상에 부기형과 공명을 중심으로 살고 있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시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잘못된 신앙을 고쳐주기 위해서 시험과 환란의 홍수를 보내서 모든 것을 확 줄어가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도 없이 다 쓸어가고 빈손 들게 되면 우리가 누구를 찾습니까? 그 위에 앉아서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이지한 거 다 사라지고 이 세상에 내가 귀하게 여기는 거 다 빼앗길 때, 그때 내게 오직 남는 한 분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때 가서야 사람들은 그 죄를 회개하고 불신앙, 불순종,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못한 것을 자복하고 주님께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아마 오늘 여기에 앉은 여러분, 제가 한 사람 한 사람 개인 사정은 모르겠거니 그러나 이 자리에 앉아서 여러분께서 예배 보는 사람 중에 크고 작은 홍수가 여러분의 생에 인간으로 있지 않은 것 쓸어가고 난 다음에 그때야 깨닫고 하나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죽게 회개하고 나온 사람이 대다수일 것으로 나는 알고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홍수는 우리의 생활에 필요합니다. 
홍수가 와서 우리를 휩쓸어 가지 아니하면 우리는 언제나 썩어질 것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력과 이 세상 자랑에 취하여서 정신 차리지 못하다가

주께서 오시는 그날의 심판 받아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져버리고 말 것인 것입니다. 
이러 으로 정신을 차리게 하시려고 주님께서 홍수를 보내서 우리 환경 정리를 할 때가 대단히 많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분 여호와께서 홍수 때 홍수 위에 자정하셨다는 것은 참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홍수라는 것은 가만히 고여 있는 물이 아닙니다.

호수의 물은 가만히 고여 있습니 우물물도 가만히 고여 있습니다. 
그러나 홍수는 우렁차게 무서운 속도로 흘러갑니다. 
여호와께서 홍수 위에 앉아 있으면 홍수가 무서운 속도로 흘러가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 홍수를 타고 같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홍수는 다른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타고 오는 수레가 되시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홍수에 앉으시면, 홍수는 무서운 소리를 내면서 여호와를 위해 모시고 그대로 술에 바퀴가 되어서 우리에게 줄다름질을 쳐오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여러분 등 다쓰고 배부를 때는 여러분께 아무리 와서 문을 두들겨도 여러분이 문을 안 내려줍니다. 
주 예수 대문 밖에 기다려 하셨으나 단단히 잠가더니 못 들어오시니 그러나 홍수가 내리 다가와서 기막히게 모든 것을 쓸어가면서 오면, 그때 여러분 누구를 불구하고

홍수를 술에 삼고 찾아오는 하나님을 부르짖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반드시 홍수의 체험이 여러분과 나에게 불행이 아닙니다. 
홍수의 체험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것을 술에 삼고 우리에게 찾아와서,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의 부기와 공명으로 바꿀 수 없는 위대한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홍수라는 것은 지나가고 보면 우리 생활에 크나 큰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이십칠 년 전에 폐비 폐병의 홍수가 내게 다가온 것을 지금 돌아볼 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는 내가 폐병으로 쓰러지고 피를 토하고 고통과 괴로움 가운데 있을 때 세상에 나아가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할 수가 있느냐 내게는 모든 것이 절망이고 슬픔 밖에 없다 나는 이제 모든 것이 끝장 났다고 탄식했지만은 그러나 이제 내가 27년 후에 돌이켜볼 때

그때 그 패병의 홍수를 술에 삼고 우리 하나님이 타고 나의 생애 속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 홍수 때문에 나는 회개하고 예수 믿게 되고, 그 홍수 덕분에 나는 목사 되고, 그 홍수 덕분에 오늘날 천당하게 되어서 얼마나 고맙습니다. 
나는 우리 최하실 목사님 볼 때도 그건 늘 느낍니다. 
우리 최하실 목사님은 원래 본 성격이 굉장히 활동적인 여성입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사업을 많이 했습니다. 성 회사도 세워서 성냥 공장 사장도 하고, 또 여자로서 배를 사가지고 와서 원양 어선에 배를 타고 총치 위에 나가서 고기를 잡기도 하고 안 한 일이 없습니다. 
그다음에는 방직 공장의 셔틀 만드는 회사 사장도 하고

그래서 세상 재미에 취해서 정신없이 돈 벌여야 할 때 주님께서 우리 최 목사님에게 홍수를 버린 것입니다. 
그 홍수는 맏딸이 뇌염으로 세상을 뜨게 됐습니다. 
맏딸이 죽고 난 다음 한 달 만에 어머니가 또 세상을 떴습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뜨고 난 다음에 사업이 부도가 났습니다. 
사업이 부호가 난 다음에 남편이 첩을 만들어 가지고 달아나버렸습니다.

홍수도 보통 홍수 아닙니다. 딸 죽고 어머니 돌아가시고 샤업 낭패되어서 파산되고, 그다음에는 기둥같이 믿고 있던 남편이 다른 여자하고 손을 잡고, 주렁낭을 치고, 모든 것은 끝장 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최 목사님이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이제는 인생을 하직하기 위해서 서울로 올라와서 삼각산에 올라가서 죽을려고 할 그때,

그곳에 부흥회를 하고 있으십니다. 그 부흥의 잠식했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완전히 변화되어서, 그 길로 신학교에 들어와서 오늘날 세계적인 훌륭한 주어 여종이 되어버리고 말한 것입니다.

최자실 목사님에게는 만일 그 홍수가 다가오지 않았더라면, 그는 홍수를 술에 삼고 다가오는 예수님을 결코 만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는 그것이 절망으로 보였지만은, 세월이 지나고 난 다음 돌이켜 볼 때, 그 홍수야말로 오늘날 최자실 목사가 있도록 만들어 준 크나 큰 축복이 되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크고 작은 홍수가 다가오는 것을 여러분께서 엮겹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홍수를 당해서 파면할지 모르겠지만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구원한 여러분에게는 하나님께서 다 알고,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나에게 끝장으로 축복을 주기 위해서 여러분과 나에게 홍수를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이래서 홍수는 우렁찬 소리를 가지고

지금이라도 모든 것을 파괴해서 다 씻어 가버릴 그러한 맹렬한 기초로 여러분 따라올 때 홍수만 바라보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홍수를 바라보지 말고, 그 홍수 위에 타고 오시는 여호와를 바라보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은 오늘도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믿게 하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지에 또한 피할 길을 내서 너희로 능히 감당케 하신다고 했기 때문에, 여러분 홍수를 만나셨을 때, 여러분은 하나님 그 발 앞에 엎드려서 인생의 순서를 정리하십시오. 
내가 하나님보다 나를 더 사랑했느냐 하나님보다 남편을, 아내를, 자식을, 세상 쾌락을 더 사랑했느냐? 그렇다면 이것은 다 홍수에 떠내려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홍수가 올 때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그 나라와 그 어의를 먼저 구하는 이러한 생활의 순서를 정하고, 그다음 홍수가 올 때 홍수를 타고 오는 하나님 앞에 드려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여러분 생애 속에 모셔드릴 때, 하나님은 여러분의 인생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예비해온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깨닫지 못했다 한 것 같으니라. 
그러나 성령으로 이것을 보이셨느니라고 했는데, 홍수 때 우리가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하나님이 예비한 세계로 인도함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성령님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왕으로 좌정하셨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홍수 위에 여호와께서는 떠내려온 것이 아니라 왕으로 좌정했던 것입니다. 
왕이라는 것은 여러분 다스리는 분이 왕이지 왕은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여호와께서 홍수 위에 앉아 있었다는 것은 여호와께서 홍수를 다스리는 왕이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여호와를 우리가 올바르게 알면 우리가 두려워할 필요 없는 것은 여호와는 좋은 평화할 때만 왕이 아니라 천지가 뒤엎어지는 홍수가 다가올 때도 홍수 위에 왕으로 앉으신다 이러므로 여호와께서는 홍수도 정부하고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활 속에 어떠한 시험과 환란이 다가와도 하나님은 그것을 능히 다스리고도 남음이 있는 왕이 되신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사에 다가오는 어떠한 시험과 환란도 능히 지배하고 다스리는 왕으로서

좌정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없이 괜히 인간의 오기로서 우리가 모든 인생의 짐을 짊어지고 갈려고 하다가 지치고 피곤해서 쓰러질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은 우리의 왕 되신 주 예수 앞에 나와서 그 짐 다 내려놓고 주님께 항복하면, 우리가 다스리지 못하는 모든 사건을 주님께서 다스려 주시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주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라고 하신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주께서 실력도 없으면서 쉬게 하겠다고 계십니까? 주님께서는 능히 여러분의 수하고 무거운 짐을 다스릴 수 있는 왕으로서 홍수 위에 앉아 있기 때문에, 어떠한 것이라도 주님께 내어놓으면 주님께서 다스려서 우리에게 힘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께서 우리를 주님 앞으로 청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풍랑을 잠잠케 하신 사건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한번은 예수께서 광야에서 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 명을 모이고 열두 바그니 남게 하시고 난 다음에, 제자들을 앞서서 배 타고 건너가게 하시고 난 다음, 주님 산에 올라가서 기도하시다가 밤 사경에 보니까, 제자들이 바다 한가운데 배가 떴는데, 거기에 타고 아무리 적어도 바람이 거슬러오므로 고생하고

괴로워하면서 전진하지 못하고 고통 속에 있습니다. 
칠흙같이 어두운 밤에 바람만 불고, 파도는 치고, 배는 방향을 잃고 지아들은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기도하는 저서에서 내려오셔서 주님은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이 있는 곳에 오게 된 것입니다. 
주님은 바다와 파도와 홍수를 다스리는 왕이니, 주님께서는 그 위에 저벅저벅 걸어서 오셨으니

제자들은 예수님이 바다 위에 걸어오는 것을 보고 밤중에 귀신이라고, 유령이라고 고함쳤지만은, 예수님께서 성경에 보니 그 배에 올라 타시자마자 배는 즉시로 해변가에 도착했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생 파도에 우리가 번민을 하고, 고통을 당하고, 괴로워하고, 우리의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아무리 노를 지어도 배는 앞으로 전진하지 않고, 그래서 가정의 배, 사업의 배, 생활의 배가 방향을 잃고 파탄 지경이를 섰을 때,

이 홍수를 주장하는 왕자신 예수님을 여러분 가운데 모셔 들어서 모든 일이 안 될 때는 부멸을 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정의 모든 일이 아닐 때는 가정에서 부응해 여십시오. 
사업이 안 될 때는 사업장에서 그만 예수님 모셔놓고 부응해 여십시오. 
예수께서 여러분 홍수를 밟고 와서 여러분 배에 올라타면 배는 즉시로 육지에 닿고 마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또다시 바다와 파도를 굳어 잠잠케 하신 적이 있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그라사인 지방으로 건너갈 때, 예수님은 배에서 주무시고 계시는데, 배가 바다 한가운데 가자, 갑자기 먹장구름이 하늘을 덮고, 저 헬문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며, 바다 파도가 그냥 하늘로 짙게 오기 시작했습니다. 
하늘로 올라가듯이 배가 뛰었다가 그냥 바다 밑에 가라앉듯이 열이 가라앉으며,

배에 물이 가득한 지라 제 아들이 있는 힘을 다하여 물을 퍼내어도 퍼내도 감당할 수 없어 배에 물이 가득하여 물이 배 속에 들어오면 배가 가라앉게 는지라 그때야 제 아들이 예수께서, 왕 되신 예수께서 배에 계신 것을 알고 주의 아들을 깨워야 되겠습니다. 
주여, 주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때 예수님께서 잠에서 깨 일어나자

배에서 바다와 바람을 이기신 적 즉시로 잠잠해져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예수님께서는 홍수 위에 왕으로 좌정하셔서 홍수를 주님께서 마음대로 다스린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 주님께서는 여러분과 나의 환경에 어떠한 거센 파도가 불어온다 할지라도, 우리가

진실로 믿음으로 예수님을 깨워서 주님을 섬기고 모시면 주께서 우리의 환경에 바람과 바다를 잠잠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 성경 말씀에는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오라고 말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해서 여러분 홍수의 체험을 통하여 인간이 깨어지고 주님 그 발 앞에 엎드려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게 될 때

여호와께서는 이제 여러분과 나에게 새로운 힘을 얻는 세계를 보여주십니다. 
옛날에는 돈이 나의 힘이다 권력이 나의 힘이다 청춘이 나의 힘이다 백이 나의 힘이다 세상에 힘을 얻었지만은 그런 힘들이 홍수를 통해서 보니 아무 힘도 없이 다 사라지고 마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깨달은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을 깨달았고, 나의 의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는 것을 깨달은 것이니

이래서 주를 믿는 백성이 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게 됩니다. 
믿음의 세계, 말씀의 세계, 성령의 능력의 세계를 발견하게 되고 그래서 주의 백성들은 이제는 하나님을 거의 삶의 전적인 자원으로 삼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나의 돈이요, 나의 집이요, 나의 명예요, 나의 권세요, 나의 청춘이요 하나님을 모든 것 중에 모든 것으로 나의 삶의 근원적인 자원으로

삼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믿음과 말씀과 성령을 통하여 우리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영적인 힘, 육신적인 힘, 생활의 힘을 주시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의의와 희락과 기쁨을 마음속에 주시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주시고,

또 우리에게 건강을 주시고, 또 재물을 얻을 힘을 주시고 그렇게 해서 우리의 생활이 영원히 잘 됨 같이 범사에 잘 되며 간결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도록 주께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주의 백성들이 이제는 자기의 힘의 그릇이 하나님께 있는 것을 알고 난 다음에는

이제는 모든 생활에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생명의 근원이 되시고 나의 힘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다음에는 우리가 심고 그루는 법칙을 쓰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우리가 먼저 드리고 난 다음에 그러고 난 다음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활 가운데 기적을 베풀어 줄 것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기적의 근원이시지만은 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를 먼저 예수님의손에 심어 놓아야 그 다음 그 결과로 위대한 기적이 나타나서 오천 명 남자를 먹이고도 열두 방울에 남게 한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의 백성들에게 주는 새로운 축복의 법칙이고 새로운 힘의 법칙인 것입니다. 
여러분

학교에 가서 수학을 공부한 사람은 곱셈을 알죠? 배꼬박기 영은 무엇입니까? 영이죠 천 곱하기 0은 무엇입니까? 영이지요. 
그럼 백만 곱하기 0은 뭡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천이고 마이고 백만이 되어도 여러분이 기도할 때 0으로 곱해놓으면 아무리 해도 0으로 나옵니다.

심고 거두는 법칙이 그것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전능해도 거기에다가 영을 곱해놓고 난 다음 주여 주시옵소서 믿습니다. 
이에 꼬마기 영 주시옵소서. 그럼 하나님이 오냐 여기 있다 받으라 제 공이다.

그건 뭐 100을 곱해도 0을 곱하면 0이고 천을 곱해도 0을 곱하면 0이고 억에다가 0을 곱해도 역시 0으로 나옵니다. 
이러기 때문에 심고 거룩한 법칙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전체 전능해도 우리가 아무것도 안 심어놓으면 영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문전옥답을 가지고 있어도 문전옥답에 씨앗을 뿌려놓지 않고 난 다음에 여러분 믿습니다. 
오곡백과가 물어 익을 줄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나님께 내가 보고 잘 믿었다 공이다

가을에 거두울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우리 가장 중요한 것은 왜 하나님이 전지 전능하신데 내게는 응답을 안 주십니까? 내게는 힘을 안 주십니까? 그런 말을 하지 말입니다. 
하나님이 전지 전능하시지만 거기에다가 여러분이 곱해야 되는 것입니다. 
공을 꼽았지 말고 하나라도 곱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주라

그리하면 돌려줄 것이니 곧 후위 되어 눌러 흔들어 넘치게 않게 해 주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우리가 기도할 때 몸을 들여야 되고 시간 들여야 되고 물질 드려야 되고 그래서 하나님께 무엇을 내놓아야 하나님의 능력에 곱하기를 하면은 그것이 30배, 60배, 100배로 되어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힘의 근원이 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을 주시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그곳에 여러분이 있는 것을 내어 놓아서 곱하고 난 다음에 기적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십시오. 
반드시 하나님은 위대한 열매를 맺어서 여러분에게 추수하게 해서 주의 백성들에게 힘을 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넷째, 이 성경을 나르기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시며 여호와께서 평강을 주시려다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전국적으로 여러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는 것은 마음의 평강입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에는 어떠한 환란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결국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금세 내 마음속의 평화, 우리 가정의 평화, 우리의 생활의 평화, 그리고 난 다음 종국적으로 죽음을 격파하고 영원한 천국의 평화를 우리에게 주시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여러분 축복 중에 가장 큰 축복이 뭔지 압니까? 마음의 평안인 것입니다. 
아무리 부기영과 공명이 많아도 잠자리에 들어갈 때 마음의 불안과 초조로 발을 움츠리고 여러분 잡으십시오. 
그 사람의 행복은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행복의 가장 근원적인 것이 마음의 평화입니다. 
빚을 태상같이 걸어주고 평안이 없으면 그 얼마나 불행한 사람인지

재산을 재산처럼 쌓아놓고 난 다음에도 마음의 평화가 없으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오늘날 행복의 가장 기본 내가 보리밭, 산나무를 먹어도 마음이 편안하고 내가 가만히 껍데기를 깔고 자도 마음이 편안해야 됩니다. 
편안하면 그 사람 속에 그 평안을 통해서 행복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평화는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습니다.

인간의 학문이나 인간의 수양과 노력으로도 살 수 없으니 이 평화는 평화의 왕 예수께서 오셔서 여러분을 점령하게 되면 동남풍이 불고 서북풍이 불어도 여러분은 평안한 것입니다. 
하늘로 이름으로 섬기는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양을 주시며 평양의 복을 주시로다. 
이래서 죄를 용서하고

병을 치료하시며 마귀를 내어 쫓고 절망을 소방으로 변화시키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내 마음속에 금세 평안을 주시고 그리고 또 내 새 영원한 천국에 평안을 주소서 진실로 여러분과 내게 선을 베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폭풍우를 안 만날 사람 누가 있습니? 홍수를 안 만날 사람 누가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고 올바른 신앙의 태도를 가지고 홍수를 만나면 홍수는 종국적으로 하나님 손에서 여러분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큰 축복이 되어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좋은 것은 좋아서 좋고, 좋지 않은 것이 하나님께서 좋게 만들어 줄 것이니 좋은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생활을 살면서 날이 맑을 때도,

비바람이 불 때도, 잠잠할 때도, 홍수 때도 우리는 믿음, 소망, 사랑을 가지고 앞으로 앞으로 승리적인 전전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다 같이 고계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여기 고개를 숙인 주의 백성들은 한두 번 이상 모두 다 홍수를 통해서 온 사람들입니다. 
홍수를 통함으로 말미암아 깨어지고 하나님 앞에 나오게 되었고

홍수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 사람들. 
아버지, 하나님이 있어요. 예수 그리도께서 왕으로 들어오자 홍수를 다스리시고 잠잠하게 해 주시며 이 홍수를 통해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믿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고 평강을 주

그래서 오히려 내가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내가 고난당하지 않을 때는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는데 고난당한 이유로는 하나님의 법을 지킨다고 말한 시편 기자처럼 고난이 우리를 하나님 백성이 되게 하고 참되고 신실한 신앙인이 되게 만들어 주신 것을 감사하옵나이다. 
오 하나님 아버지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주 예수 안에 있으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됨을 감사하옵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에 주님 앞에 나와서 고개를 숙인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아버지 오늘 이 십 편, 이십구 편에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축복과 영광이 차고 넘치게 임하시계 하여 주시옵소서. 
이 자리에 오늘 홍수를 당해서

홍수와 요란스러운 소리 보고 절망한 사람이 있습니까? 홍수 위에 술래로 타고 오는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오히려 감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게 도와 주시옵소서. 
더 나은 내일이 있을 것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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